오바타 류헤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바타 류헤이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내야수이다. 오이타현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소프트볼을 시작하여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2018년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여 2020년 1군 데뷔 후 주로 내야 수비와 대주자, 대타로 출전했다. 2023년에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이탈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이타현 출신 - 우메즈 요시지로
일본 제국의 육군 군인인 우메즈 요시지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참모총장과 관동군 총사령관을 역임했으며, A급 전범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했다. - 오이타현 출신 - 시게미쓰 마모루
시게미쓰 마모루는 일본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당시 항복 문서에 서명하고 외무대신을 역임했으며, 전후 A급 전범으로 기소되었으나 복귀하여 부총리 겸 외무대신으로서 일본의 국제 사회 복귀에 기여한 인물이다. - 한신 타이거스 선수 - 니시 준야
니시 준야는 한신 타이거스 소속 우완 오버스로 투수이며, 2019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여 2021년 프로 데뷔 첫 등판에서 승리했고, 2022년에는 투타에서 활약했다. - 한신 타이거스 선수 - 다케야스 다이치
다케야스 다이치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한신 타이거스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동했으며, 2017년 1군 데뷔 후 첫 승을 거두고 2019년에는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는 구마모토 골든 락스의 코치로 활동한다. - 일본 프로 야구 내야수 - 도마시노 겐지
도마시노 겐지는 198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하여 1989년 신인왕을 수상하고 빠른 발과 수비력을 갖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재 야구 해설가이다. - 일본 프로 야구 내야수 - 나가오카 히데키
나가오카 히데키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유격수 및 2루수로 활동하며 2022년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하고 2024년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바타 류헤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오바타 류헤이 |
원어 이름 | 小幡 竜平 |
로마자 표기 | Obata Ryuhei |
출생일 | 2000년 9월 21일 |
출생지 | 오이타현 오이타시 |
신장 | 184cm |
체중 | 76kg |
선수 경력 | |
포지션 | 내야수 (유격수, 2루수, 3루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좌타 |
프로 입단 연도 | 2018년 |
드래프트 순위 | 2차 2순위 |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2019 ~ 현재) |
등번호 | 38 |
첫 출장 | 2020년 8월 22일 |
연봉 | 2500만 엔 (2025년) |
통계 (2022년 4월 1일 기준) | |
타율 | 0.229 |
홈런 | 0 |
타점 | 8 |
수상 | |
수상 내역 | 해당 사항 없음 |
학력 | |
출신 학교 | 노베오카가쿠엔 고등학교 |
2. 프로 입단 전
오이타현 출신인 오바타 류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프트볼 투수와 유격수로 야구를 시작했다.[1][9] 오이타 시립 아케노 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오이타 아케노 보이즈에서 활약했다.[2][10]
오이타현 출신인 오바타 류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프트볼 투수와 유격수로 시작하여[1], 아케노 중학교의 아케노 보이즈 야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2] 인접한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노베오카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다. 2학년 가을에는 '4번 타자·유격수'로 미야자키현 대회와 규슈 대회에서 통산 9경기에 출전, 17안타 9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3][11]
3학년 봄에는 제90회 기념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고쿠가쿠인 도치기 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4][12] 3학년 여름에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미야자키 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U-18 야구 일본 대표 장행 경기에 미야자키현 고교 선발팀의 일원으로 토고 쇼세이 등과 함께 참가했다. 2018년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어 팀의 3위 입상에 기여했다.[1]
2. 1. 유소년 시절
오바타 류헤이는 오이타현 출신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소프트볼 투수와 유격수로 야구를 시작했다.[1][9] 오이타 시립 아케노 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오이타 아케노 보이즈에서 활약했다.[2][10]2. 2. 고등학교 시절
오이타현 출신인 오바타 류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소프트볼 투수와 유격수로 시작하여[1], 아케노 중학교의 아케노 보이즈 야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2] 인접한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노베오카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다. 2학년 가을에는 '4번 타자·유격수'로 미야자키현 대회와 규슈 대회에서 통산 9경기에 출전, 17안타 9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3][11]3학년 봄에는 제90회 기념 선발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고쿠가쿠인 도치기 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4][12] 3학년 여름에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미야자키 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U-18 야구 일본 대표 장행 경기에 미야자키현 고교 선발팀의 일원으로 토고 쇼세이 등과 함께 참가했다. 2018년 BFA U-18 야구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팀 선수로 선발되어 팀의 3위 입상에 기여했다.[1]
3. 프로 경력
한신 타이거스(2019년 ~ )
2018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타이거스와 연봉 720만 엔, 계약금 6000만 엔의 계약을 맺고, 등번호 38번을 배정받았다.[5]
'''2019년'''
시즌 전체를 웨스턴 리그(2군)에서 유격수로 뛰며 99경기에서 타율 0.225, 9개의 도루, 14타점(홈런 1개 포함)을 기록했다.[6] 7월 11일의 프레시 올스타 게임(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에 웨스턴 리그 선발팀의 일원으로서 도중 출전했다.[19] 웨스턴 리그 공식전 99경기에 출장. 유격수로서 적극적으로 기용되어,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리그 15위의 타율 .225, 1홈런, 14타점, 9도루의 성적을 남겼다.[20] 11월 13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2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1]
'''2020년'''
2020년에는, 시즌 개막 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받는 사태(상세 후술)에 빠졌지만, 개막부터 8월 중순까지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 31경기 출장. 이 시점에서 리그 톱인 8도루, 팀 톱인 타율 .277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출장 선수 등록(8월 21일)[22]을 거쳐, 19세 11개월에 맞이한 다음 날인 22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1군 공식전에 데뷔했다(상세 후술 )。다음 카드였던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3연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5일 1차전 8회말에 대주자로 첫 도루[23], 26일 2차전에 "8번·2루수"로 선발 첫 출장, 27일 3차전에서 2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시작으로 2안타를 기록했다。2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마쓰다 스타디움)에서도 선발 출장하자, 2회초 1사 1·3루에서 첫 타석에서 세이프티 번트 성공(1루로의 적시 내야 안타)으로 첫 타점을 기록했다.[24]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전선을 이탈했던 정 2루수 이토하라 겐토가 1군에 복귀한 10월 이후에도, 시즌 종료까지 1군에 동행하여, 주로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 1군 공식전에는 통산 54경기 출장하여, 타율 .220, 7타점, 3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9실책을 기록하는 등 내야 수비에서 과제를 드러냈지만[30], 시즌 종료 후 11월 30일에, 38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1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1]。
'''2021년'''
2021년은 주로 대주자나 수비 요원으로 43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61을 기록했다.[32]。12월 2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3]。
'''2022년'''
2022년, 4월 2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프로 통산 194번째 타석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34]。10월 21일 피닉스 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35]。 최종적으로 4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188,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11월 18일, 30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14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6]。
'''2023년'''
2023년은, 개막전에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했지만, 점차 출장 기회를 줄였다.[37]。그럼에도, 처음으로 시즌 통틀어 1군에 동행하여, 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82, 0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38]。 같은 해 6월 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5-5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 1사 만루 타석에서 히로하타 아쓰야로부터 자신의 첫 사요나라 안타를 쳤다.[39]。11월 20일, 70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2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0]。
'''2024년'''
2024년은, 개막 1군 진입[41]。3월 31일 경기에서는 2년 만에 홈런을 쳤지만, 이것은 한신 측의 비디오 판독 리퀘스트에 의한 리플레이 검증으로 당초 판정이 뒤집힌 것이었다. 유격수 레귤러였던 키나미 세이야가 왼쪽 어깨뼈 골절로 이탈한 6월 16일부터 23경기 연속으로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하여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이 좋았지만, 7월 17일 요미우리전에서 주루 중에 왼쪽 허벅지를 다쳐 도중 교체되었다[42]。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 파열로 진단되어, 7월 19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43]。
3. 1. 한신 타이거스 시절
2018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한신 타이거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타이거스와 연봉 720만 엔, 계약금 6000만 엔의 계약을 맺고, 등번호 38번을 배정받았다.[5]'''2019년'''
시즌 전체를 웨스턴 리그(2군)에서 유격수로 뛰며 99경기에서 타율 0.225, 9개의 도루, 14타점(홈런 1개 포함)을 기록했다.[6] 7월 11일의 프레시 올스타 게임(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에 웨스턴 리그 선발팀의 일원으로서 도중 출전했다.[19] 웨스턴 리그 공식전 99경기에 출장. 유격수로서 적극적으로 기용되어,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리그 15위의 타율 .225, 1홈런, 14타점, 9도루의 성적을 남겼다.[20] 11월 13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2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1]
'''2020년'''
2020년에는, 시즌 개막 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받는 사태(상세 후술)에 빠졌지만, 개막부터 8월 중순까지 웨스턴 리그 공식전에 31경기 출장. 이 시점에서 리그 톱인 8도루, 팀 톱인 타율 .277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출장 선수 등록(8월 21일)[22]을 거쳐, 19세 11개월에 맞이한 다음 날인 22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1군 공식전에 데뷔했다(상세 후술 )。다음 카드였던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3연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25일 1차전 8회말에 대주자로 첫 도루[23], 26일 2차전에 "8번·2루수"로 선발 첫 출장, 27일 3차전에서 2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시작으로 2안타를 기록했다。2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마쓰다 스타디움)에서도 선발 출장하자, 2회초 1사 1·3루에서 첫 타석에서 세이프티 번트 성공(1루로의 적시 내야 안타)으로 첫 타점을 기록했다.[24]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전선을 이탈했던 정 2루수 이토하라 겐토가 1군에 복귀한 10월 이후에도, 시즌 종료까지 1군에 동행하여, 주로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 1군 공식전에는 통산 54경기 출장하여, 타율 .220, 7타점, 3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9실책을 기록하는 등 내야 수비에서 과제를 드러냈지만[30], 시즌 종료 후 11월 30일에, 38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1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1]。
'''2021년'''
2021년은 주로 대주자나 수비 요원으로 43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61을 기록했다.[32]。12월 2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3]。
'''2022년'''
2022년, 4월 2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프로 통산 194번째 타석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34]。10월 21일 피닉스 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35]。 최종적으로 49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188,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11월 18일, 30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14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6]。
'''2023년'''
2023년은, 개막전에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했지만, 점차 출장 기회를 줄였다.[37]。그럼에도, 처음으로 시즌 통틀어 1군에 동행하여, 4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82, 0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38]。 같은 해 6월 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5-5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 1사 만루 타석에서 히로하타 아쓰야로부터 자신의 첫 사요나라 안타를 쳤다.[39]。11월 20일, 700만 엔 증가한 추정 연봉 2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0]。
'''2024년'''
2024년은, 개막 1군 진입[41]。3월 31일 경기에서는 2년 만에 홈런을 쳤지만, 이것은 한신 측의 비디오 판독 리퀘스트에 의한 리플레이 검증으로 당초 판정이 뒤집힌 것이었다. 유격수 레귤러였던 키나미 세이야가 왼쪽 어깨뼈 골절로 이탈한 6월 16일부터 23경기 연속으로 유격수로서 선발 출장하여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이 좋았지만, 7월 17일 요미우리전에서 주루 중에 왼쪽 허벅지를 다쳐 도중 교체되었다[42]。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 파열로 진단되어, 7월 19일에 등록이 말소되었다.[43]。
3. 1. 1. 2019년
시즌 전체를 웨스턴 리그(2군)에서 유격수로 뛰며 99경기에서 타율 0.225, 9개의 도루, 14타점(홈런 1개 포함)을 기록했다.[6] 7월 11일의 프레시 올스타 게임(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에 웨스턴 리그 선발팀의 일원으로서 도중 출전했다.[19] 웨스턴 리그 공식전 99경기에 출장. 유격수로서 적극적으로 기용되어,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리그 15위의 타율 .225, 1홈런, 14타점, 9도루의 성적을 남겼다.[20] 11월 13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72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1]3. 1. 2. 2020년
2020년에는, 시즌 개막 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받는 사태(상세 후술)에 빠졌지만,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8월 21일에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22] 8월 22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6회말 2루수로 교체 출장하며 1군 공식전에 데뷔했다.(19세 11개월)[22] 8월 25일 주니치 드래건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8회말 대주자로 출전하여 프로 첫 도루를 기록했고,[23] 8월 26일 주니치전에서 8번 타자·2루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8월 27일 주니치전에서 5회말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24] 8월 2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마쓰다 스타디움)에서는 2회초 프로 첫 타점을 기록했다.[24]시즌 동안 5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20, 7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30] 시즌 종료 후 380만 엔 인상된 연봉 1,100만 엔(추정)에 계약을 갱신했다.[31]
3. 1. 3. 2021년
2021년은 주로 대주자나 수비 요원으로 43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61을 기록했다.[32]。12월 2일, 현상 유지가 되는 추정 연봉 11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3]。3. 1. 4. 2022년
2022년 4월 2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7회초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34] 10월 21일 피닉스 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35] 시즌 동안 4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88,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300만 엔 인상된 연봉 1,400만 엔(추정)에 계약을 갱신했다.[36]3. 1. 5. 2023년
개막전부터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점차 출장 기회를 줄었다.[37] 그럼에도 처음으로 시즌 내내 1군에 동행하며 47경기에 출전, 타율 0.282, 0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38] 2023년 6월 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한신 고시엔 구장)에서는 5-5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 1사 만루 타석에서 히로하타 아쓰야로부터 자신의 첫 사요나라 안타를 쳤다.[39] 시즌 종료 후 11월 20일, 700만 엔 인상된 추정 연봉 2,100만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40]3. 1. 6. 2024년
2024년, 개막 1군 엔트리에 포함되었다.[41] 3월 31일 경기에서는 2년 만에 홈런을 쳤는데, 이는 한신 측의 비디오 판독 요청에 의해 최초 판정이 번복되어 인정된 홈런이었다. 주전 유격수였던 키나미 세이야가 왼쪽 어깨뼈 골절로 이탈한 6월 16일부터 23경기 연속으로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7월 17일 요미우리전에서 주루 중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고,[42]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7월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43]4. 선수로서의 특징
고등학교 시절 50m를 6초 1, 30m를 3초 9에 달릴 정도로 빠른 발과 원반 던지기 110m를 기록할 정도의 강한 어깨를 갖추는등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41] 넓은 타구 범위를 자랑하는 안정적인 타격과 넓은 수비 범위가 특징이다.[42][43] 고등학교 시절 대외 경기에서 통산 24홈런을 기록할 정도의 장타력도 갖추고 있으며, 우투좌타 내야수인 도리타니 다카시에 비견되어 '제2의 도리타니'라고도 불린다.[44]
내야 수비에서는 송구에 대한 평가가 특히 높다.[45] 하지만, 한신 타이거스 2년차인 2020년에 처음으로 출전한 1군 공식 경기에서는, 첫 회 수비에서 평범한 땅볼을 뒤로 빠뜨린 것을 계기로 팀이 선취점을 내주는 경기가 잇따랐다.[46][47] 이 때문에 현역 시절 유격수 수비의 명수로 이름을 날렸던 2군 감독 히라타 가쓰오로부터 시즌 종료 후 "(1군에 승격한 이후) 수비가 서툴러졌다"는 쓴소리를 들었다.
5. 인물
애칭은 일본의 개그맨 오바타노 오니상에서 유래된 "'''오니상'''"이다.[48]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한 이유 중 하나는 한신 타이거스의 레전드인 도리타니 다카시를 동경했기 때문이다.[49] 2018년 드래프트에서 한신에 지명된 직후, 고교 시절 라이벌이었던 고조노 가이토(히로시마 1순위 지명)를 언급하며 "도리타니 선수와 같은 유격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리 굿맨(ベリーグッドマン)의 멤버 MOCA와는 노베오카 학원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오바타는 MOCA의 솔로곡을 타석 등장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50]
2020년에는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나가사카 겐야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택 대기를 하기도 했으며,[51][52] 8월 8일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자책 타구로 인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나, 이틀 뒤 실전에 복귀하고 다음날부터 페이스 가드를 착용하기도 했다.[53]
6. 상세 정보
6. 1. 연도별 타격 성적
도
속
기
석
수
점
타
루
타
루
타
런
타
점
루
루
자
생
번
생
플
넷
4
구
진
살
타
율
루
율
타
율
P
S